조이맥스가 5월말 신작 발표회를 개최, 개발중인 '실크로드2'를 포함한 다양한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23일, 5월말에 신작발표회를 준비중이며, 이를 통해 기존에 알려진 <실크로드2>와 <프로젝트G>를 포함한 다수의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크로드2>는 전세계 1,900만명의 누적가입자와 글로벌 동시접속자수 11만명을 기록하는 높은 인기로 조이맥스 해외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MMORPG <실크로드>의 후속작이다.
국내 유저의 취향을 고려해 국내와 해외 양쪽에서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개발중인 이 게임은 이번 신작 발표회를 통해 처음 그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조이맥스는 <실크로드2>를 시작으로 시리즈의 브랜드화를 시작, 이후 꾸준히 시리즈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혀 게임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발표회에서는 게임의 컨셉과 방향성을 비롯한 세부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실크로드2>는 현재 2011년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서비스중인 <실크로드>의 스크린샷
또한 행사에는 개발중인 신작 <프로젝트G>의 기획 및 컨셉, 공개시기 등의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며, 기존에 공개된 <범피크래시>의 서비스 일정, <실크로드>의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 그리고 퍼블리싱 강화 전략을 통해 계약된 3종의 타이틀 중 1종이 공개될 계획이다.
한편, 신작 공개 및 해외 매출 증가에 따른 1/4분기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로, 장외시장에서 조이맥스의 주가도 급등하고 있다.
지난 3월말까지 3만원 초반대였던 조이맥스의 주가는 4월초부터 급등하기 시작, 현재(4월 22일 기준) 6만4천5백원으로 약 2배가량 상승했다.
장외시장의 조이맥스 주가 변화 그래프
특히 2008년 IPO심사를 통과한 이후 2009년 상장을 목표로 신작을 통한 꾸준한 실적 개선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도 한동안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조이맥스의 이미연 사업본부장은 "5월 제품발표회는 신규 컨텐츠 출시 계획은 물론6월 상장 이후 조이맥스의 성장 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주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기대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