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브라질의 '레벨업 인터렉티브'(대표 안드레아 베드리코비치), 베트남의 '비나게임'(대표 민 르홍)과 메이플스토리의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넥슨은 오는 5월 중으로 브라질과 베트남에서 <메이플스토리>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로써 <메이플스토리>의 진출국가 수는 60개국으로 늘어났다.
<메이플스토리>의 베트남 파트너사인 '비나게임'은 베트남에서 최초로 온라인 게임을 선보인 퍼블리셔로 넥슨의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를 포함해 베트남 최고 인기 게임인 <Swordsman Online> 등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브라질 파트너사인 '레벨업 인터렉티브'는 2002년 설립됐으며, 현재 브라질과 필리핀 내 최고의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이다. 또한 인도에 처음으로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한 업체로 <라그나로크>, <RF온라인> 등 다수의 한국 게임 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해외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넥슨의 류인선 실장은 "쉬운 조작과 깜찍한 그래픽 등 메이플스토리만의 게임성은 브라질과 베트남에서도 분명 좋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세계 속의 한국 온라인 게임 위상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이플스토리>는 현재 전 세계 58개국, 8천3백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활발한 해외 진출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